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신년정기세일...코스메틱 페어, 연중 최저가로 모피를 마련할 수 있는 신세계 Fur Market, 홈 퍼니싱, 키친&다이닝 페어 등

신세계 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사진: 신세게백화점)
신세계 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사진: 신세게백화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번 주 신세계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다음주로 미루는 것이 좋다. 신세계 백화점이 내년 12일부터 신년 정기세일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기간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이다. 할인율은 최대 80%. 주요 할인 대상은 설화수, 헤라, 오휘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의 특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메틱 페어, 연중 최저가로 모피를 마련할 수 있는 신세계 Fur Market, 홈 퍼니싱, 키친&다이닝 페어 등이다.

2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내년 2일부터 6일까지 설화수, 헤라 등 기초 화장품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슈에무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색조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가 전 점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키엘 민감성 수분크림 63000, YSL 파운데이션 세트 79000, 후 궁중세트 16만원, 프리메라 마스크 팩 1만원 등이다.

또한 세일 기간동안키친&다이닝 페어홈퍼니싱 세일 페스타를 동시 기획,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진행되는 키친&다이닝 페어는 실리트, 르쿠르제, WMF, 테팔 등 인기 브랜드에서는 특가 상품과 최대 70%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이기간동안 실리트 압력솥 세트 288000, 덴비 홈 식기 세트 124200, AMT 후라이팬 85000원 등에 구매가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는 프리미엄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홈퍼니싱 세일 페스타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템퍼, 다우닝, 로쉐보보아 등 유명 가구의 특가상품과 단독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나뚜찌 4인 쇼파 685만원, 디자인벤처스 4인 식탁 487000, 템퍼 매트리스 224만원, 소프라움 구스베개 2인 세트 89000, 피터리드 퀸 사이즈 침구세트 36만원 등에 판매된다.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 그리고 센텀시티점에서는 역대급 최저가를 앞세운 신세계 Fur Market’이 진행된다. 진도모피, 동우모피, 사바띠에 등 인기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진도모피 밍크 조끼(15개 한정), 동우모피 후드 재킷(6개 한정), 윤진모피 레오파드 밍크재킷(3개 한정), 사바띠에 머플러(15개 한정) 등이 99만원에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각 점포별 최대 80% 할인된 특가상품도 마련됐다. 동우모피 후드 코트 250만원, 윤진모피 밍크 재킷 150만원, 성진모피 하프재킷 195만원 등에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새해의 첫 세일인 만큼 인기 장르 대형행사와 함께 모피 초특가 할인전을 전진 배치해 세일 수요 선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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