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불가리 퍼퓸이 ‘로즈 골데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메가 시향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23일 배우 강소라가 행사 전야제가 참석해 불가리 퍼퓸의 메가 시향회를 축하했다.

이번 메가 시향회는 볼륨감 넘치는 레드와 핑크, 옐로우 컬러의 로즈로 장식된 화려하고 매혹적인 공간으로 로즈 골데아의 우아한 향기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며진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팝 아티스트 재키 차이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로즈 골데아의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스페셜 디스플레이존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형 로즈 포토존, 전문 캘리그래퍼가 크리스마스 그리팅 카드에 즉석에서 작성해주는 캘리그래피 서비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메가 시향회 기간동안 로즈 골데아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와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프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메가 시향회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일간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로즈 골데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불가리 퍼퓸의 스테디 셀러인 플로랄 로즈머스크 계열의 오 드 퍼퓸, 로즈 골데아의 향기가 팝 아트로 표현된 플라콩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