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12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정샘물의 백화점 매장으로, 대구와 부산에 이은 세 번째 지역 매장에 해당한다. 정샘물 측은 이번 입점을 통해 경기권을 비롯한 인천 지역의 고객 유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샘물은 중동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 아티스트 정샘물이 직접 진행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이크업 쇼에서는 아티스트 정샘물의 퍼스널 컬러를 바탕으로 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F/W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또한 12월 23일까지 중동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정샘물의 베스트셀러인 ‘에센셜 스타실러 파운데이션’과 ‘에센셜 물 크림’ 체험분을 비롯해 ‘에센셜 물 수딩 토너’ 15ml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12월 한 달간 7만원 이상 구매 시 ‘하이 틴티드 립 락커’ 정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하이 글로우 립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 밖에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선보인 한정판 ‘에센셜 물 크림 스페셜 기프트 세트’와 ‘Be My Color, Red 에디션-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