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마죠리카 마죠르카가 연말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에 제격인 ‘글리터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마죠리카 측은 다이아몬드를 뿌린 것처럼 아름답고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글리터 아이섀도와 글리터 라이너를 핵심 아이템으로 꼽았다.

글리터 아이섀도를 이용하면 눈을 깜빡일 때마다 반짝거리는 펄이 보이며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주얼링 아이즈(BR792)는 초보도 간편하게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소수성 파우더와 고점도 오일 성분으로 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색상을 유지해주고 촉촉한 감촉으로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깊으면서도 화려하게 표현한다.

또한 펄 펜슬 아이라이너를 이용하면 화려한 글리터감과 선명한 색상으로 존재감이 큰 눈가를 완성할 수 있다. 땀과 피지, 눈물에 강한 롱래스팅 타입을 선택해야 한다. 블랙 컬러 뿐 아니라 레드,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를 이용하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마죠리카는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의 마지막 포인트로 블랜딩 할 수 있는 섀도우 제품을 꼽았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섀도우 커스터마이즈의 BE286 제품은 연한 베이지 컬러에 골드 글리터가 배합되어 있어 여자 아이돌 메이크업에도 자주 사용되는 제품이다. 미세한 펄감과 블렌딩 할수록 반짝이는 메탈릭 펄감으로 애교살이나 완성한 아이메이크업 위에 발라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