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 현대 판교점에 이어 3번째 공식 매장. 다이버 워치 블랙 베이 등 다양한 모델 구비

튜더의 블랙 베이 다크
튜더의 블랙 베이 다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튜더(TUDOR)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2층에 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3번째 오픈한 공식 판매점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2층에 위치한 튜더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이버 워치 블랙 베이와 펠라고스, 클래식 워치인 글래머와 1926 등 2018년 바젤월드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튜더는 롤렉스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시계를 선보이고자 1946년 론칭한 브랜드로 패브릭 스트랩, 스노우플레이크(눈꽃송이) 시침, 브론즈 소재, PVD 코팅 기법 등이 특징이다. 현재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 블랙스 그리고 주걸륜이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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