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주력 차종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운영

한국지엠 쉐보레가 12월 올해 마지막 역대급 최대 할인에 나섰다.(사진: 쉐보레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올해 마지막 할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차종별 최대 630만원 할인 등 역대 최고 수준이다.

3일 쉐보레에 따르면, 우선 2019년형 스파크는 110만원 특별할인 된다. 여기에 콤보할부 할인도 추가 제공된다. 4.5%(12/24/36개월) or 4.9%(48/60/72개월) 중 하나를 선택하면 130만원, 3.9%(12/24/36개월) or 4.5%(48/60/72개월 중 하나를 선택하면 9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270만원이다. 여기에 월 10만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는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연장 운영하며, 전 트림에 걸쳐 기본 130만원을 할인하는 한편, 기본 할인 미적용 시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2018년형 말리부는 특별할인 9%에 콤보할부 추가할인 7~11%를 더해 최대 560만원까지 할인된다. 트랫스는 2019년형 가솔린 모델의 경우 8% 특별할인에 콤보할부 추가할인 6~10%을 더해 최대 340만원까지 할인된다. 임팔라(2018년형)은 특별할인 10%에 콤보할부 추가할인 8%을 더해 최대 630만원까지 할인되고 카마로(2018년형)는 특별할인 5%가 제공돼 최대 550만원까지 할인된다. 라보와 다마스는 최대 140만원을 할인하며, 1.9% 36개월의 저리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 주요차종 12월 할인혜택 조건표/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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