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스파크가 20·30여성 고객 유치에 나섰다. 내달 한달 동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콜라보 마케팅을 펼치기로 한 것. 참가자들에게 스파크와 함께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이 제공된다.

쉐보레는 뉴발란스의 여성 카테고리 뉴발란스 우먼스와 2030 젊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스파크 마이핏 챌린지 이벤트를 열고, 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스파크 마이핏 챌린지 이벤트는 신청자 중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명의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를 선발, 내달 한달 간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뉴발란스 우먼스 스튜디오에서 스포츠 수강 및 스파크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중 스파크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스파크 마이핏 챌린지 이벤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NB’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쉐보레 스파크는 자유롭고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쉐보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