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기초, 색조 등 11종 구성, 크리스마스 분위기 담은 디자인으로 재탄생.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 DIY키트도 판매

이니스프리가 오는 18일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오는 18일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오는 18일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제품군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입히고,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올해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추억을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방향, 기초, 색조 등 총 11종으로 구성했다.

방향 라인의 ‘센티드 캔들 드리밍 오브 산타’는 소피 머스크 계열의 향초로 산타의 선물을 상징하는 양말 디자인의 울 워머를 덧입혀 따뜻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했다. ‘퍼퓸드 디퓨저 2종(드리밍 오브 산타, 드리밍 오브 루돌프)’은 컬러풀한 폼폼이 달린 리드 스틱을 포함해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하다.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씨드 크림’, ‘퍼퓸드 핸드크림 미니어처’, ‘마이 립밤’ 등도 풍성한 구성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더했다. 화려한 홀리데이 룩 연출을 위한 젤네일 디자인 팁과 글리터 듀오 키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함께 진행하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즐겁고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차별화된 DIY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DIY 키트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의미하는 DIY 삭스 키트 3종으로, 내 마음대로 오너먼트를 붙이며 나만의 크리스마스 양말 장식을 만들 수 있다.

DIY 키트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구매 시 각 2,000원 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키트 판매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청소년 교복지원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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