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텀블러 · 입생로랑 립스틱 등 한정수량 오전 11시, 저녁 11시 나눠 판매

위메프가 초특가 11시 딜을 월말까지 지속 진행하기로 했다.(사진: 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초특가 11시 딜을 월말까지 지속 진행하기로 했다.(사진: 위메프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가 초특가 11시 딜을 월말까지 지속 진행하기로 했다. 초특가 11시딜은 지난 1일부터 11일 동안 진행됐던 위메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당시 1분 완판 등 대박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애플 에어팟은 딜 시작 1분여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방식은 오전 11시와 저녁 11시에 당일 초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15일 위메프에 따르면, 초특가 11시딜은 1+1 특가, 프리미엄특가, 릴레이특가 등으로 형식을 바꿔 계속된다.

초특가 11시 딜 스케쥴을 보면 15일에는 서귀포 감귤 5kg+5kg3900원에 총 1000개 선착순 판매한다. 16일 플레이스테이션4 Pro(29만9000원·100개) 17일 스타벅스 에치드 텀블러(9900·400) 18일 입생로랑 립스틱(9900·600)등이 판매된다위메프는 19일 이후에도 인기 브랜드 상품의 가격과 수량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진행한 초특가 상품이 모두 1분여만에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의 호응이 크다위메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초특가 딜을 만들고, 고객혜택을 강화해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드리는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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