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액 9572원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각각 1.1%, 1.0% 증가...매출액 2491억원으로 0.5% 감소

GS홈쇼핑은 3분기 취급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반면 매출은 감소했다고 밝혔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GS홈쇼핑은 3분기 취급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반면 매출은 감소했다고 밝혔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S홈쇼핑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취급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반면 매출은 감소했다.

2GS홈쇼핑에 따르면, 3분기 GS홈쇼핑의 취급액은 9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신장했다. 영업이익 역시 306억원으로 1.0% 증가했다. 반면 매출액은 2491억원으로 0.5% 감소했다.

채널 별로는 모바일 쇼핑이 4690억원으로 20.4% 신장하며 전체 취급액의 49.0%로 비중을 확대했다. TV쇼핑은 전년 대비 12.5% 감소한 3796억원으로 전체 취급액의 39.7%를 차지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회계기준(K-IFRS) 변경과 작년보다 빠른 9월 추석 연휴 비수기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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