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오후 11시 초특가 제품 매일 공개

위메프가  2일부터 11까지 오전·오후 11시 초특가 제품 매일 공개한다.(사진: 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2일부터 11까지 오전·오후 11시 초특가 제품 매일 공개한다.(사진: 위메프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가 두 번째 유통대전을 시작한다. 2일부터 11까지 오전·오후 11시 초특가 제품 매일 공개한다. 특히 5일에는 애플 에어팟이 111111원에 판매된다. 수량도 1000개다. 1일 위메프 블랙프라이데이 결제액 50% 페이백 쿠폰을 받지 못한 소비자에게 대소 위안이 될 전망이다.

2일 위메프에 따르면, 초특가 상품은 11일까지 매일 등장한다. 위메프는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 각 수량의 절반을 선착순 판매한다.

2일 오전 11시 처음으로 공개되는 상품은 맥 립스틱이다. 위메프는 오전 11시와 오후 11시 각각 150개씩 총 300개의 맥 립스틱을 11원에 판매한다.

3일에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3팩을 오전 1000, 오후 1000개씩 11111원에 선보인다. 다음날은 페레로로쉐 T8+T8 2000개가 11원에 판매된다.

5일에는 애플 에어팟이 111111원에 판매된다. 수량은 총 1000개로 오전·오후 각각 500개씩 판매된다.

위메프는 지난달 22일 반값특가 행사 당시 선착순 800명에게 판매했던 에어팟 수량을 1000개로 늘렸다. 가격은 블랙1111데이 콘셉트에 맞게 111111원으로 책정했다.

6일은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2000개를 1111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75000명의위메프 고객들은 소매 기준 탄산음료 가격 수준인 1111원에 BHC치킨 뿌링클을 구매할 수 있다. 1.25리터 콜라도 함께 받는다.

8~11일에도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에 선착순으로 인기 브랜드 상품들이 역대급 특가에 역대급 물량으로 판매된다. 8~11일초특가 상품과 가격, 수량은 5일 오후 공개한다.

위메프는 트래픽 폭주로 인한 접속지연 등 고객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서버 용량을 평소의 10배 수준으로 확충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고객들에게 해외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를 압도하는 특가 쇼핑의 경험을 드리고자 블랙프라이스 50% 적립 행사에 이어 두번째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11월 중 제3, 4의 파격 특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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