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 필름카메러를 활용한 매혹적인 컬러로 구성. 서울 가로수길 플롭스에서 무료 사진전도 진행

정샘물(JUNG SAEM MOOL)이 강렬한 레드로 구성한 ‘Be My Color, Red’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샘물(JUNG SAEM MOOL)이 강렬한 레드로 구성한 ‘Be My Color, Red’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강렬한 레드로 구성한 ‘Be My Color, Red’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했으며, 이를 주제로 서울 가로수길 정샘물 플롭스에서 사진전도 진행한다.

정샘물의 ‘Be My Color, Red’ 에디션은 지난 2017년 연말 전개했던 아티스트 레드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필름카메라를 활용한 매혹적이고 강렬한 색감, 과감한 색상을 표현해 내는 사진작가 최랄라와 함께했다.

정샘물은 ‘레드’를 컬러가 아닌 나를 찾는 하나의 행위로 재정의하고, 레드가 가진 열정과 따뜻함, 아름다움을 표현해내고자 했다. 이를 최랄라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해 새로운 레드 컬러를 도출해 냈다. 베스트 셀러인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용기 디자인과 패키지에 적용했다.

정샘물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제품과 새로운 레드를 찾는 과정을 담은 최랄라의 작품을 정샘물 플래그십 스토어 ‘플롭스(PLOPS)’에서 선보인다.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레드 컬러의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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