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배틀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는 펍지주식회사가 할로윈을 기념해 PC 유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션 성공 시 ‘망령 들린 호박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새로운 할로윈 의상 아이템 및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할로윈 미션 이벤트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쿼드 모드에서 20위 이내 순위 10회 달성 시 영구 사용 가능한 망령 들린 호박 마스크가 제공된다.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살리는 광대, 도살자, 미라, 간호사 테마의 다양한 할로윈 의상 아이템도 추가됐다. 이 중 네 가지 테마로 제작된 세트 4종(삐에로 살인마 세트, 미치광이 도살자 세트, 고대 미라 세트, 피의 간호사 세트)은 상자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세트별 아이템도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마미손, 우왁굳, 킴성태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미손의 ‘MOMMYSON 안면 마스크’, ‘왁굳 상자’, ‘킴해적단 상자’를 선보인다. 왁굳 상자에는 ‘왁굳의 M416’과 ‘왁굳의 AWM’이, 킴해적단 상자에는 ‘킴해적단의 M416’과 ‘킴해적단의 SKS’ 스킨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