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입체적 구조에서 착안한 브랜드. 물 없이 섭취 가능한 큐브형 츄어블 정제 5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이 새로운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 미(CUBE ME)’를 론칭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새로운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 미(CUBE ME)’를 론칭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새로운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 미(CUBE ME)’를 론칭한다. 피부 고민 별로 입체적인 관리를 제안하는 피부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론칭과 함께 5가지 제품을 출시한다.

큐브 미는 ‘CUBE Managed by Eating solution’란 뜻으로 피부의 입체적 구조에서 착안하여 화장품 사용과 함께 섭취 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먹는 화장품’ 컨셉의 제품을 선보인다. 물 없이 섭취 가능한 큐브형 츄어블 정제를 세련된 용기에 담아 화장대에 놓고 섭취하기에도 어색함이 없다.

큐브 미의 대표 상품 ‘워터뱅크 큐브(Waterbank Cube)’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히알루론산 120mg과 여러 가지 부원료(콜라겐, 엘라스틴, 세라마이드)가 배합되어 있어 보습 화장품을 사용하며 추가로 관리가 필요할 때 섭취하면 좋다. 또 다른 대표 상품은 피부 진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 1,000mg을 함유한 ‘콜라겐 큐브(Collagen Cube)’이다.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과 함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그 외에도 야외 활동이 많아 항산화 관리가 필요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 및 활력이 필요할 때 섭취하면 좋은 ‘샤인 큐브', 상피세포의 성장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 피부 점막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클린 큐브’,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항산화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스 큐브’가 함께 출시되어 필요에 따라 선택해 섭취할 수 있다.

브랜드 측은 “피부 관리를 통해서는 유효 성분이 진피까지 침투되기 어렵기 때문에 화장품을 통한 피부 관리와 더불어 ‘이너 뷰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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