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용시 49만원대 '갤럭시A7' 지원금 최대 21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최초 후면 트리플카메라가 장착된 '갤럭시A7(2018)'가 23일부터 출시된다. 출시가는 49만9400원이다(사진: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 최초 후면 트리플카메라가 장착된 '갤럭시A7(2018)'가 23일부터 출시된다. 출시가는 49만9400원이다. '갤럭시A7'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이통3사의 어떤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공시지원금보다는 25%요금할인(24개월 약정시)을 이용하는 편이 혜택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다.  공시지원금을 받아 이용하려는 고객이라면  SK텔레콤이 가장 유리하다. SK텔레콤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만9000원까지 공시지원금을 받아 구매 가능하다. 

■ 25%요금할인 (24개월 약정시)_ 할인 액수는 이통3사 모두 대동소이

갤럭시A7은 어떤 통신사의 어떤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25%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공시지원금을 받아 이용하는 것보다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이통3사의 25% 요금할인 액수를 살펴보면 우선, SK텔레콤의 LTE 데이터요금제 'T플랜' 이용 시 ▲스몰(3만3000원)-19만8000원 ▲미디엄(5만원)-30만960원 ▲라지(6만9000원)-41만4480원▲인피니티(10만원)-60만600원 을 요금할인 받을 수 있다. 

KT의 LTE 데이터요금제 '데이터온'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LTE 베이직(3만3000원)-19만8000원▲온톡(4만9000원)-29만4360원▲온비디오(6만9000원)-41만4480원 ▲온프리미엄(8만9000원)-53만4600원을 요금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하면 ▲ LTE 데이터33(3만3000원)-19만8000원▲데이터49(4만9000원)-29만4000원▲데이터69(6만9000원)-41만4000원 ▲데이터78(6만9000원)-46만8000원을 요금할인 받을 수 있다. 

■ 공시지원금_ 전 요금제에서 SK텔레콤 유리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의 LTE 데이터요금제 'T플랜' 이용 시 ▲스몰(3만3000원)-11만원 ▲미디엄(5만원)-14만원 ▲라지(6만9000원)-15만8000원 ▲패밀리(7만9000원)-17만3000원 ▲인피니티(10만원)-20만9000원을 받을 수있다. 

KT의 LTE 데이터요금제 '데이터온'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LTE 베이직(3만3000원)-7만5000원▲온톡(4만9000원)-10만8000원▲온비디오(6만9000원)-15만원 ▲온프리미엄(8만9000원)-16만4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하면 ▲ LTE 데이터33(3만3000원)-9만2000원▲데이터49(4만9000원)-10만9000원▲데이터69(6만9000원)-12만5000원 ▲데이터78(6만9000원)-13만5000원이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한편,  갤럭시A7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24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를 활용해 인물 사진 촬영 시 배경을 흐리게 하고 인물을 강조할 수 있다. 800만 화소의 120도 초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 대상의 주변을 최대한 넓게 찍을 수 있다.또한 갤럭시 A7은 6인치 대화면에 18.5대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AI비서 빅스비(빅스비 비전/홈/리마인더) 기능과 지문인식 및 얼굴인식 센서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잠그고 해제할 수있는 기능도 담겨있다.  배터리 용량은 3300밀리암페어(mAh), 메모리는 4기가바이트(GB)램이다. 64GB의 저장장치를 마이크로SD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51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골드,블루 등 총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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