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태풍 콩레이 영향있지만 관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 밝혀

(사진:한화홈페이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전역이 강한 바람불고 비가 내리고 있지만 6일 저녁 열리기로 예정된 '2018 세계불꽃축제'는 취소없이 정상적으로 개최된다(사진:한화홈페이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전역이 강한 바람불고 비가 내리고 있지만 6일 저녁 열리기로 예정된 '2018 세계불꽃축제'는 취소없이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6일 한화 측은 자사홈페이지를 통해"서울불꽃축제는 6일에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관객들의 안전을 제일 수선사항으로 고려해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한편 매해 한화가 진행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지난 2000년에 시작됐다.  올해는 16회째로 '꿈꾸는 달'이라는 테마로 올해 저녁 오후 7시부터 1시간 40분가량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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