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 베트남, 태국, 동유럽 등 여행상품 최대 54% 할인가격에 판매

(사진:여행박사)
일본 3대 사구(砂丘)중 하나로 꼽히는 돗토리 사구 (사진:여행박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일본 돗토리 여행을 최저 3만9000원에 떠날 수 있다. 또 패키지 여행으로 베트남 하노이  29만9000원, 태국 방콕/파타야 19만9000원 , 동유럽 3개국 99만원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4일 여행박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구구데이 이벤트를 통해 일본 돗토리 여행을 최저 3만9000원,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파타야, 동유럽 등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구 이벤트에서 최저가로 나온 상품은 일본 돗토리 선박여행으로 DBS크루즈훼리 타고 동해와 돗토리를 오가는 왕복선박권을 1인당 3만9000원에 선보인다. 선박 이용 비용과 선박 유류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현지에서 일정은 완전 자유여행이다. 이달 25일 출발 상품으로 총 20명 모집한다.

또한 하노이, 하롱베이, 옌뜨를 여행하는 베트남 3박4일 패키지여행이 8명에게만 29만9000원에 판매된다.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이달 28일 단 하루만 적용되는 상품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태국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여행도 단 6명에게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해당 패키지 출발일은 21일이다.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를 여행하는 동유럽 3개국 8일 패키지 여행은 99만원에 판매된다 터키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호텔 숙박과 식사,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됐다. 오는 12월 2일 출발하며, 5명에게만 할인 판매된다.

여행박사 측은 " 여행박사의 구구데이 이벤트는 이례적인 파격 특가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박사의 특별 이벤트오 이번달  이벤트는 휴일을 피해 10일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진행하게 됐다. 이벤트 상품은 선착순 접수 후 마감되므로 여행계획이 있다면 서두르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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