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마무리되는 피니시 파우더 ‘쉬어 래디언스 파우더 컴팩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쉬어 래디언스 파우더 컴팩트’는 밝기와 펄 함량이 다른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피부 표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은은한 진주빛 펄 파우더와 화사한 표현을 유지시켜주는 투명 파우더를 함유하고 있어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한 매끈한 피부광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쉬어 래디언스 파우더 컴팩트’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르면 자연스럽게 윤기가 나는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펄 입자가 많은 부분을 이마, 콧대 등에 덧발라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위한 하이라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펄이 없는 부분을 유분이 많이 생성되는 T존 부위에만 덧바르면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 인조모와 합성모를 섬세하게 혼합한 브러쉬가 함께 내장되어, 깃털처럼 가볍고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베이스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쉬어 래디언스 파우더 컴팩트’는 파우더에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가 당기지 않으면서 편안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100일 동안 발효와 숙성을 거쳐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발효 녹차 추출물과, 일반 파우더 대비 피부의 수분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모이스춰 캡쳐 파우더TM 를 함유했다. 피부과 테스트 또한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