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MOOV(무브)’ 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 준비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싸이와 비 공연 티켓을 1+1으로 판매한다.(사진:롯데카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롯데카드가 싸이와 비 공연 티켓을 1+1으로 판매한다. 

롯데카드가 이달 4일부터  ‘롯데카드 무브 ː 사운드트랙(MOOV ː Soundtrack) vol.3 싸이X비’ 공연 티켓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수 싸이(PSY)와 비(RAIN) 두 월드스타 간의 최초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이달 29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티켓 예매 방법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및 예스24에 접속해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우선 티켓 예매가 오픈되며  1인 총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스탠딩석과 R석은 8만8000원이며, S석은 6만6000원이다. 금일 오후 6시부터는 모든 결제수단으로 예매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롯데카드 무브 ː 사운드트랙’을 최고의 아티스트인 싸이와 비가 함께하는 무대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롯데카드 무브(MOOV)시리즈’를 준비하여 고객의 문화생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롯데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 무브 ː 사운드트랙’은 롯데카드의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MOOV(무브)시리즈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의 장르와 세대간 콜라보 공연을 통해 회원에게 수준 높은 대중문화 가치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지난 2016년 무브 ː 사운드트랙 vol.1 ‘신승훈∞JYP’ 무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vol.2 ‘서태지 25’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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