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피그먼트와 오일 피그먼트 두 번 입히는 방식, 바르는 순간 워터 입자가 터치며 색을 입히고 오일 피그먼트가 코팅

라네즈가 타투처럼 지속력이 뛰어난 ‘타투 립 틴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라네즈가 타투처럼 지속력이 뛰어난 ‘타투 립 틴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라네즈가 타투처럼 지속력이 뛰어난 ‘타투 립 틴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가 가벼운 텍스처에 구현되어 입술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없이 밀착되는 제품이다. 

타투 립 틴트의 선명한 발색과 강력한 지속력은 워터 피그먼트와 오일 피그먼트로 컬러를 두 번 입히는 제형 덕분이다. 틴트를 머금은 워터 입자는 바르는 순간 터지면서 컬러를 가볍게 입혀주며, 오일 속 고발색 피그먼트는 세미 매트한 핏으로 발색되어 가벼운 터치로도 강렬한 컬러를 연출해준다. 선명한 컬러 위로 가벼운 코팅 필름막처럼 마무리되어 높은 지속력과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티스트의 페인팅 나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립 나이프’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다. 내용물을 뭉침 없이 가볍게 담아내며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입술의 선과 면을 자유롭게 드로잉할 수 있다.

타투처럼 선명한 립을 연출해주는 라네즈 타투 립 틴트는 가벼운 듯 아찔하게 오랫동안 남는 선명한 레드인 3호 ‘레드 스틸레토’, ‘으깬 장미’처럼 내추럴한 장밋빛 컬러의 9호 ‘로즈 프리즘’ 등 총 총 10 컬러로 출시되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다양한 무드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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