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헬스케어, ‘이화월백 마유크림’ 중국 초도물량 3주만에 완판…국내서도 주문쇄도

▲ 에스지헬스케어는 이화에 월백하고의 이화월백 마유크림이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출처; 에스지헬스케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마유크림이 중국에 이어 본토인 한국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에스지헬스케어 이화에 월백하고(‘梨花에 月白하고’)의 이화월백 마유크림이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지헬스케어에 따르면,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제주 청정 마유를 사용하여 뛰어난 겨울 보습 제품으로 중국에서 먼저 알려져 이미 초도 물량이 3주만에 완판된 제품으로 작년에 중국 판매 호조로 초도 생산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고 국내에서도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인기 배경으로 에스지헬스케어는 2014년 대한민국 청년기업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글로벌 강소기업인 에스지헬스케어와 국내 Big2 화장품 제조회사인 코스맥스가 협력하며 제품의 신뢰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작년에 중국 판매 호조로 초도 생산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고 국내에서도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높은 공급 물량에 맞춰 제품 생산에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능력 뛰어나며,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제주 청정 마유의 함량이 10,560ppm에 달해 시중에 판매중인 마유크림 가운데 높은 함유량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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