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한달앞으로 다가온 추석선물 예약 시작해... 할인과 더불어 할인쿠폰, 기프트카드, 사은품등도 제공

(사진:G마켓, 아모레퍼시픽)
앞으로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아직 추석준비하기에는 이른감이 들 정도로 더운 여름날씨지만 유통업계는 벌써 추석선물 프로모션을 시작했다(사진:G마켓, 아모레퍼시픽)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앞으로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아직 추석준비하기에는 이른감이 들 정도로 더운 여름날씨지만 유통업계는 벌써 추석선물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지마켓은 다음달 2일까지 ‘미리미리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사전에 미리 구입하면 좋을 대량 구매 품목 및 벌초 관련 용품 등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체 선물 특가’ 코너에서는 다량의 선물세트를 한꺼번에 구입해야 하는 사업자 및 개인 고객을 위한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오는 29일까지 ‘오뚜기 추석선물세트 6호’ 4박스, 7만1600원(58% 할인가) ‘LG생활건강 명절 선물세트’ 5만4900원(45% 할인가) ‘보령 종합 멀티비타민’ 4박스, 9900원 (51% 할인가)등에 판매하고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애경, 글라스락, 아모레퍼시픽 등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특가에 판매한다.

‘사전 인기 특가’ 코너는 예초기, 제수용품, 한복 등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29일까지 ‘더예한복 아동 한복’,3만8900원( 61% 할인가) 코렐 프로빈셜블루 4인 18P 홈세트’7만4900원’(37% 할인가) ‘홈파워 레드셰프’그릴,8만9000원( 44% 할인가)  ‘베스띠벨리 가을 트렌치 및 자켓’, 최대 70% 할인가등에 선보인다.   30일부터 9월 2일까지는 성묘용 휴대용 제기와 예초기,도라지배즙, 양말세트, 에어프라이어까지 추석 선물용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파격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미리 추석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2만원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매일 최대 2만원이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지마켓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추석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선물이나 준비용품 장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 달 동안 매주 새로운 혜택을 담은 추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매 시기에 적합한 상품 위주로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자사몰에서 추석맞이 생활용품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샴푸, 치약, 바디세정제,비누 등 생활옹품이 담겨있는 AP 종합선물세트를 종류에 따라 22~46% 할인판매하며 구매금액별 사은품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도 함께 증정한다. 

주요상품으로 가장 저렴한 AP 선물세트 종합 1호, 6900원가장 할인율이 높은 AP 선물세트 종합 5호, 1만3900원(46%할인가)AP 선물세트 종합 8호, 3만원 등에 선보인다. 

금액별 사은품은 구매금액 별로 ▲5000원이상,일리윤 마스크팩2매 ▲1만원이상, 르레시팜 슈퍼유칼립투스샴푸 200ml 1개▲3만원이상, 려 두피보양 키트 ▲4만원이상, 려 순한체험키트 등이 제공된다. 

기프트카드는 누적 결제금액 3만원이상이면 5000원권을, 5만원이상이면 1만원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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