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떨어져 맺힌 모습 다이아몬드의 배열 통해 표현, 센슈얼 골드와 로즈 골드 두가지 선보여, 레이어드해 연출하는 것 제안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비오는 날의 파리를 담은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비오는 날의 파리를 담은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비오는 날의 파리를 담은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몽 파리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급스럽고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프렌치 감성을 선보이는 디디에 두보가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많은 예술가들이 매료된 비 오는 날의 파리 감성을 담았다.

천연석과 프렌치스러운 엔티크 컬러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은 빗방울이 떨어져 맺힌 모습을 다이아몬드의 불규칙한 배열을 통해 표현했다. 센슈얼골드 컬러와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엔티크 도금은 빗물을 머금은 듯 부드러운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2018 FW 신제품은 센슈얼골드와 로즈골드 두 컬러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디디에 두보만의 센슈얼골드 컬러 제품은 로즈골드 컬러 제품과 함께 레이어드하면 극적인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제안했다. 로즈골드 컬러에 식상함을 느끼거나 색다른 연출을 원한다면, 유니크한 센슈얼골드 컬러를 매치해 무드 있는 가을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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