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전용 퍼퓸, 컨디셔닝 효과도 가져. 워너원 박지훈 포토카드 내장한 ‘박지훈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출시

턴업 헤어 퍼퓸
턴업 헤어 퍼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프릴스킨이 모발에 윤기와 향을 주는 ‘턴업 헤어 퍼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 이미지가 있는 ‘박지훈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턴업 헤어 퍼퓸’은 오래도록 향기로운 모발로 연출해주는 헤어 전용 퍼퓸으로, 향기는 물론 푸석한 모발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컨디셔닝 효과도 있다. 플로럴, 화이트 머스크, 베이비 파우더 3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마치 향수처럼 탑, 미들, 베이스 노트로 발향 단계를 세분화해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향을 즐길 수 있다.

동백나무꽃 추출물이 컨디셔닝을 효과를 부여해 부드럽고 윤기나는 모발로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스프레이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워너원 박지훈의 이미지를 패키지에 담은 ‘박지훈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출시하며, 각각의 향 컨셉에 걸맞은 박지훈 모습이 담긴 포토엽서를 내장해 팬들에게는 소장가치 높은 에디션이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진한 향수보다는 일상 속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 퍼퓸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헤어 퍼퓸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향기와 함께 윤기까지 머금은 모발로 가꿔주는 ‘턴업 헤어 퍼퓸’의 3가지 향으로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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