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킨텍스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U+tv 아이들나라 2.0 체험존 운영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제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U+tv 아이들나라 2.0’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어린이관련 엑스포에 참가해 ‘U+tv 아이들나라 2.0’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더불어 ‘U+tv 아이들나라 2.0’ 출시기념으로  커피기프티콘, 외식상품권 ,LG전자의 가전제품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16일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출산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육아 정보에 민감한 초보 부모를 위해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예비 부모및 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과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외국어놀이'등이 추가된 서비스다.

부모교실은 임신, 출산, 교육 관련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메뉴다.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조고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행사장 방문 고객은 인기 육아 도서를 영상으로 제작한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구성한 ‘임산부 요가’, ‘태교동화’ 콘텐츠 등 체험이 가능하다. 

웅진북클럽TV는 ‘웅진북클럽’과 제휴해 선보이는 ‘보고 듣는 도서’ 서비스다.  누리과정 영역별 도서 및 예비초등 필독서를 포함한 웅진북클럽 인기 전집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다.

‘생생체험학습’은  AR(증강현실) 놀이 플랫폼이다.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아이가 그린 그림이 TV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내가 만든 그림책’, 직접 색칠한 물고기가 TV 수족관 속으로 나타나는 ‘물고기그리기’ 등 AR 콘텐츠를 이용해 볼 수 있다. 또한 AI와 상호작용을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외국어놀이 체험존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행사장에서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쇼’와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받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2.0 출시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체험사이트에서 서비스 이용후기를 남기는 고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 중 우수 스토리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5명) ▲15만원 상당의 물걸레 청소기(5명) ▲5만원 상당의 소풍 도시락(50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직접 남긴 체험후기나 마음에 드는 체험후기를 본인의 SNS에 ‘#유플러스아이들나라’, ‘#아이들나라’, ‘#아이들나라체험후기’ 등 세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 ‘코드제로 A9’(2명)▲LG전자 ‘프라엘더마 LED 마스크’(3명)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음달 30일까지 U+tv 아이들나라 2.0 디지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고객 중 103명을 추첨해 ▲LG전자 프라엘더마 LED 마스크(3명)▲아이스크림 교환권(100명)등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자녀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전용 콘텐츠 뿐만 아니라 태교동화나 임산부 요가 등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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