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일렉트로아이스볼 레몬소다향 총 670.95ℓ...제조일자 2018년 6월 18일

이마트가 판매한 빙과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조치가 내려졌다.(사진;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일렉트로아이스볼 레몬소다향/식약처)
이마트가 판매한 빙과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조치가 내려졌다.(사진;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일렉트로아이스볼 레몬소다향/식약처)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마트가 판매한 빙과류에서 식중독균이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시 소재 동학식품이 제조한 일렉트로아이스볼 레몬소다향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이제품은 이마트가 판매했다.

이에 식약처가 해당제품의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회수대상은 앞서 밝힌 것과 같이 동학식품이 제조하고 이마트가 판매한 일렉트로아이스볼 레몬소다향으로 제조일자가 2018618일이다. 회수량만 63×1650개 총 670.95.

식약처는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이마트 등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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