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가 색조 MOTD 라인업이 추구하는 그날의 분위기를 살린 음악 캠페인 ‘Music Of The Day Live’를 진행한다.

‘Music Of The Day Live (MOTD Live)’는 비브라스의 매일 새로운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색조 MOTD 라인업이 대표하는 그날의 분위기를 다양한 음악적 장르의 공연을 통해서 표현하는 캠페인이다.

비브라스는 7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처음으로 MOTD 라이브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형이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듀오 옥상달빛이 라이브에 참가한 바 있다.

오는 24일에는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에 인디 가수 ‘치즈’, 오는 31일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음악을 선보이는 선우정아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비브라스 측은 앞으로 3개월 간 약 100팀의 뮤지션이 Live 릴레이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브라스 마케팅 관계자는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화장품을 단순히 바르고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인디 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제공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이 되길 바라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뮤지션과 다양한 체험 행사로 보다 소비자들에게 한 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