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볕 받은 코랄 1호, 수줍은 볼을 표현한 레드 컬러의 2호로 구성. 번들거림 없이 밀착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율이 자연의 청초한 색상을 볼에 표현하는 ‘자연을 닮은 치크밤’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하도록 고안했다.
한율 ‘자연을 닮은 치크밤’은 따스한 햇볕을 받아 코랄빛으로 물든 해 질 녘 들판의 색감을 표현해주는 1호 쌀과 수줍은 듯 두 볼을 붉게 물들여주는 레드 컬러의 2호 자초로 출시되어, 생기 넘치는 볼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끈적이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물들인 듯 표현되는 피부 발색이 특징이다.
한율을 담당하는 이수연 상무는 “입술만큼 잘 트고, 건조한 볼에도 립밤처럼 촉촉한 보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제품 개발 소감을 밝히며, “한율 ‘자연을 닮은 치크밤’은 립밤처럼 차분하게 밀착되어, 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 후에 바를 수 있고, 자연스러운 색감의 안정된 발색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장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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