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판매 ‘원더 브로우 키트’의 수익금 전액인 3억1106만3000원 초옥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비타트 코리아에 전달, 소외계층 소녀들 대상으로 핑크박스 지원활동도

베네피트가 5월 진행했던 ‘볼드 이즈 뷰티풀’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3억원이 넘는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비타트 코리아에 전달했다.
베네피트가 5월 진행했던 ‘볼드 이즈 뷰티풀’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3억원이 넘는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비타트 코리아에 전달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5월 진행했던 ‘볼드 이즈 뷰티풀’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3억원이 넘는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비타트 코리아에 전달했다.

BIB 캠페인은 여성들이 자신이 가진 능력과 가치를 깨닫고 꿈을 실현하길 원했던 베네피트 공동 창립자인 진과 제인의 오랜 염원을 담아 탄생되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기 위한 글로벌 자선 캠페인으로 ‘원더 브로우 키트’ 판매 수익금 100%는 각 나라의 로컬 자선단체와 협력해 여성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베네피트는 5월 한 달간 판매된 ‘원더 브로우 키트’의 수익금 전액인 3억1106만30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비타트 코리아에 전달한다. 또한 베네피트는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전 임직원이 모든 자선 활동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베네피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소외계층 소녀들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을 담은 핑크 박스 지원활동을 진행하며, 보호 자립을 앞둔 만 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자립 지원금 및 메이크업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해비타트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싱글맘 가정의 주택 개보수 지원 등에 사용되며, 베네피트 임직원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에 함께 할 계획이다.

베네피트 코리아 황재호 대표이사는 “베네피트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보다 당당하고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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