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잠자는 사이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는 ‘화이트 듀 비타 캡슐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라네즈 화이트 듀 비타 캡슐 슬리핑 마스크는 ‘비타 파우더’와 곰돌이 모양 ‘슬리핑 팩’이 만나, 잠자는 사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화이트닝 슬리핑 마스크이다. 라네즈의 수분 과학과 보다 강력해진 화이트닝 효과가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킨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라네즈 화이트 듀 라인의 핵심 미백 성분인 자연 유래 ‘삼백초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광택의 수분감과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동봉된 ‘비타 파우더’는 미백 성분으로 선호도가 높은 비타민 C을 함유해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피부를 맑고 밝게 유지해준다. 미세한 파우더 형태로 변색 변취 걱정 없이 수분크림, 에멀젼, 오일 등 다양한 제형과 믹스해 피부 컨디션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라네즈 화이트 듀 비타 캡슐 슬리핑 마스크는 블리스터 안 내용물에 비타 파우더를 넣고 골고루 섞어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