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피죤 13년 연속 , 무균무때 9년 연속 대상 수상

▲ 피죤은 대표 제품인 섬유유연제 피죤과 살균세정제 무균무때가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출처:피죤)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피죤과 무균무때가 올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섬유유연제 부문 13년 연속 및 살균세정제 부문 9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피죤은 대표 제품인 섬유유연제 피죤과 살균세정제 무균무때가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피죤에 따르면,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섬유유연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피죤은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브랜드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했다.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아 현재 섬유유연제 대명사로 통하면서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피죤 레귤러, 피죤 프리미엄, 피죤 베이비 등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많은 주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9년 연속 살균세정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무균무때는 1999년에 출시된 국내 최초 살균 세정제다. 북한에서 독일로 망명한 천재 과학자 궁리환 박사가 1980년대 개발하고 그 이후에 피죤의 연구소가 함께 무려 17년 간 수 백 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완성한 제품인 ‘무균무때’는 친환경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주방용, 욕실용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피죤은 '2014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201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섬유유연제 및 세정제 부문 1위 선정, ‘2014 소비자 선정 스타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국내 권위 있는 다양한 시상식에서 브랜드 파워 및 제품력 등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고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15년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브랜드에 시상하는 국내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5일부터 182명의 소비자 연구원이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심층 평가를 진행했고, 11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열흘간 ACS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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