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페이스 메이크업을 돕는 ‘스킨 세팅 베이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피부 표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잉, 스무딩, 톤 밸런싱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스킨 세팅 베이스’는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피부의 결과 톤을 보정, 더욱 견고하고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피부 상태를 세팅해 주는 제품이다. 하이루로닉 필링 스피어 성분이 피부 주름 사이를 채워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해 준다. 미네랄 콤플렉스가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올려준다.

‘정샘물 스킨 세팅 글로잉 베이스’는 수분과 영양감이 풍부한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강한 광채가 감도는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윤광 메이크업을 연출하거나 수분 부족형 지성타입 피부에 잘 맞는다.

‘스킨 세팅 스무딩 베이스’에는 피지조절을 돕는 목화씨 추출물 성분이 들어 있어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주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과다한 피지 분비로 메이크업이 잘 무너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정샘물 스킨 세팅 톤 밸런싱 베이스’는 가벼운 커버력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춰줘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미백, 주름개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해 가벼운 피부 메이크업을 원할 경우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