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컬러 보틀로 생기넘치는 도시의 매력 표현, 블러디 만다린의 탑노트와 프랜파지니 레드 블러썸의 미들노트, 화이트 머스크의 베이스노트로 도시적인 플로럴 향

LVMH의 향수 브랜드 겐조가 여름 도시의 플로럴 향기를 담은 ‘플라워바이겐조 레드 에디션’을 5일 출시했다.
LVMH의 향수 브랜드 겐조가 여름 도시의 플로럴 향기를 담은 ‘플라워바이겐조 레드 에디션’을 5일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VMH의 향수 브랜드 겐조가 여름 도시의 플로럴 향기를 담은 ‘플라워바이겐조 레드 에디션’을 5일 출시했다.

플라워바이겐조에 레드 컬러를 입힌 레드 에디션은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 보틀을 통해 생기 넘치는 도시의 매력을 표현한 여성 향수다. 도시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피어나는 포피 플러워의 무드를 표현했다.

블러디 만다린의 활기 넘치는 탑노트가 중독성 강한 프랜지파니 레드 블러썸의 매력적인 플로럴 향기와 어우러지며 싱그럽고 세련된 플로럴 향기가 연출된다. 이어 깨끗하고 투명한 매력의 플뢰르 드 셀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며 순수함을 더하고 베이스 노트의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가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관능적인 도시의 플로럴 향기를 완성한다.

한편, 겐조 측은 지난 4월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선정하고 촬영한 플라워바이겐조의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22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