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옵테인 메모리 적용한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30S-14IKB’ 판매

(사진: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한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30S-14IKB’ 판매를 시작한다(사진:한국레노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레노버가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한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30S-14IKB’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자사 '아이디어패드 330S-14IKB'에 적용된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PC 성능과 응답 속도를 높여주는 하드디스크 가속화 솔루션이다. 사용자의 PC 사용 방식을 학습하고 기억하여 자주 사용하는 작업을 가속시킨다.

한국레노버는 " 새로 선보인 아이디어패드 330S-14IKB 모델에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면서" 인텔에 따르면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함께 사용 시 업무 처리 속도가 최대 2.2배 빨라진다. 또, 로딩 속도가 최대 4.7배 더 빨라지며 대용량 미디어 파일의 경우에도 최대 1.4배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모델은 14인치 풀HD(1920x1080)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에 250니트 밝기를 갖춰 선명하고 역동적인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원한다. 1TB HDD로 대용량 게임 및 고사양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구동할 수 있다.  Windows 10 Home을 기본 탑재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두께 18.95mm에 무게 1.6kg로 외부에서 어떤 작업이든 수월하게 실행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로 출시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옵테인 메모리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한계를 넘어 1TB나 되는 대용량 스토리지 성능을 SSD급의 속도로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하이마트에서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한 아이디어패드 330S를 통해 그 차이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