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여행 타입 별 맞춤형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최대 10만원의 항공권 할인 및 카드사 추가 20% 할인, 캐시백 혜택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22일 G마켓은 다음달 15일까지 ‘버는족족 여행족’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우선 간단한 퀴즈를 통해 개별 여행 스타일을 분석한 뒤 총 5가지 타입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예를들어 활동적이고 바쁘게 여행 스케쥴을 잡는 유형에게는 멀티 어댑터, 홍삼정, 족저근막염 예방용 깔창 등을, 사진이나 영상 촬영에 주력하는 ‘셀카봉송족’ 유형에게는 방수팩, 고프로, 여행토퍼 등을 소개한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흥만수르족’ 유형에게는 휴대용 미러볼, 휴대폰 분실 방지 스트랩을, 맛집 탐방을 선호하는 ‘맛지순례족’ 유형에게는 고무줄 바지와 휴대용 물티슈 등을,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나횰로족’ 유형에게는 셀카 렌즈와 호루라기 등을 추천한다.

또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어느 도시든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항공권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여기에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5대 카드사(신한/KB국민/비씨/현대/NH농협)로 여행 상품을 결제하면 품목에 따라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여행지를 예약한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3만원의 캐시백 적립 혜택도 있다. . 해당 인기 여행지는 ▲‘오사카’▲‘다낭’▲‘방콕’▲ ‘LA’▲ ‘바르셀로나’등으로 이 중 한 곳의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까지 마치면 된다. 단, 오는 8월 31일 이전까지 출발하는 항공권만 해당된다. 

이 외에도 올 여름 인기 여행지 정보와 혜택, 지역 별 대표 패키지, 인기 숙소와 패스 등이 특가 판매되고  G마켓 SVIP 고객은 신라인터넷면세점 S플러스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혜택도 마련돼 있다.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서은희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휴가계획을 최적의 혜택과 함께 세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