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기준 102만명 가입자 기록. 가입비는 1만5천원, 3만원 두 종류. 미니어처 기프트 제공 등 혜택 마련

아리따움이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이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리따움이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이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샵 아리따움이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이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리따움에 의하면 ‘스마트 클럽’은 지난 2018년 1월 런칭 후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 6월 17일 기준 가입자가 102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과 획기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아리따움만의 특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누적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일 시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미니’, 시즌별 정해진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파우치’ 와 같은 분기별 혜택 외에도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뷰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 클럽은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1만5000원을 내면 2만원의 기프트 카드를 받는 ‘기프트 카드형’, 가입비 3만원으로 아리따움의 4만5000원 상당의 제품을 받는 ‘스마트 KIT형’ 두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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