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7’·’Q7플러스', 5.5인치 ‘풀비전’ 대화면·AI Q렌즈·DTS:X 3D 입체음향 탑재등 프리미엄급 기능 자랑

(사진:LG유플러스)
LG전자의 스마트폰 ‘Q7’· ‘Q7+(플러스)’가 오는 15일  KT와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다. Q7·Q7플러스는 카메라 기능과 음향에 강점을 가진 준프리미엄 폰으로 출고가는 각각 49만5000원, 57만2000원이다(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Q7’· ‘Q7+(플러스)’가 오는 15일  KT와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다. Q7·Q7플러스는 카메라 기능과 음향에 강점을 가진 준프리미엄 폰으로 출고가는 각각 49만5000원, 57만2000원이다. 

Q7·Q7플러스는 ▲5.5인치 ‘풀비전’ 대화면 ▲인공지능(AI) Q렌즈 ▲DTS:X 3D 입체음향 기능 등을 자랑한다. 18:9 화면비의 5.5인치 ‘풀비전’ 대화면은 사용 편의성과 화면 몰입감을 모두 극대화한다.  AI ‘Q렌즈’는 사진을 찍으면 이미지 검색으로 피사체의 정보까지 알려준다. 스마트폰 최초로 선보인 ‘DTS:X’ 입체음향 기술은  영화와 게임 등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Q7·Q7플러스는 지문인식 버튼에 손가락을 대면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쳐할 수 있는 ‘핑거 터치’,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USB C타입 포트 등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페이’와 데이터 소모 없이 즐길 수 있는 HD DMB·FM라디오,3 0분이면 50%까지 충전되는 고속충전 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아울러 Q7·Q7플러스는 LG전자의 전략폰인 G7 씽큐와 동일한 14가지 항목의 미국 군사 규격 테스트에 합격한 최고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도 탑재해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색상은 Q7이 오로라 블랙,라벤더 바이올렛 등 2종, Q7+는 모로칸 블루 1종이다. 

■ KT, 제휴 할인카드 혜택 제공 ...2년간 총 최대 40만8000원 통신비 할인 가능

KT는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LG전자 ‘Q7·Q7플러스’ 판매를 시작한다. 

KT는 제휴 할인카드 혜택을 준비해 고객들이 알뜰하게 Q7·Q7플러스를 구매하도록 돕는다. 지난달 출시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를 매월 30만 원 이상 사용하면 2년간 최대 40만8000원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하나 심플라이프 카드’로 매월 1원 이상 결제하면 24개월간 통신비를 최대 1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KT는  KT샵 직영 온라인에서 Q7·Q7플러스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상담원과 연결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단말을 개통하는 ‘바로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 LG유플러스, BTS (방탄소년단)앨범 CD, BTS 스마트 케이스 등 사은품 마련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의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Q7·Q7플러스를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Q7·Q7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데이터 상품권 5GB, 슬림형 보조배터리, BTS 앨범 CD(초회 한정 포토카드, 포스터 포함), BTS 스마트 케이스 중 일부를 선택해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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