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막아주는 금융 혁신 서비스 봇물
지름신 막아주는 금융 혁신 서비스 봇물
  • 민형기 기자
  • 승인 2018.06.12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 ‘FAN페이봇’ 등 최근 핀테크 기술 개발과 함께 과소비 줄여주는 금융 혁신 서비스 속속 출시
최근 핀테크 기술 개발과 함께 과소비 줄여주는 금융 혁신 서비스 속속 출시되고 있다. (사진:  뱅크샐러드)
최근 핀테크 기술 개발과 함께 과소비 줄여주는 금융 혁신 서비스 속속 출시되고 있다. (사진: 뱅크샐러드)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최근 핀테크 기술 개발과 함께 과소비 줄여주는 금융 혁신 서비스 속속 출시되고 있다. 1:1 커스터마이징 금융비서 알람 제공하는 뱅크샐러드’, 신한카드 ‘FAN페이봇’, 현대카드 락앤리밋’, 지출 막아주는 똑똑한 핸드백 아이백까지 다양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신한카드가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FAN페이봇은 고객들의 개인화된 소비를 분석하여 스마트한 소비생활을 지원하는 금융비서 서비스로, 지난해 9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인공지능 스스로 소비 패턴 분석을 정교화 하는 학습 과정을 거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관리하고 싶은 항목별로 AI가 카드사용내역을 자동 분류해주고, 예산을 설정하면 예산 내에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준다. , 고객의 소비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름신(충동구매)’이 오는 날짜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사전에 알림을 제공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고객 개인 사용 성향에 맞춘 서비스도 있다. 현대카드가 지난 201510월에 선보인 디지털 현대카드 락앤리밋서비스다. 이서비스는 (Lock)’리밋(Limit)’ 기능으로, 이는 고객이 현대카드 앱에서 신용카드 사용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카드 이용자가 과소비 및 지출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은 카드의 사용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결제와 현금서비스 등을 클릭 한번으로 제한할 수 있어 안전한 카드 생활에 도움을 준다. ‘리밋은 사용 금액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서비스로 계획적인 지출 관리가 필요할 때 과도한 카드 사용을 방지해준다. 이밖에도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가상카드번호페이샷(PayShot)’ 서비스, ‘현대카드 카멜레온(Chameleon)', ‘버디(Buddy)’, ‘해외송금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테크와 만나 지름신을 막아주는 이색 제품도 있다. 호주의 한 가격비교사이트가 발명한 아이백(iBag)’GPS를 이용해 사용자의 신용카드 소비를 체크하는 똑똑한 핸드백이다.아이백은 사용자가 소비 증폭이 될 만한 장소에 가면 알아서 지갑 문이 잠겨 돈을 꺼낼 수 없도록 유도하며, LED 불빛 및 문자 메시지로 소비 경고를 하기도 한다. , 3자의 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어서 만약 사용자가 소비 경고 장소에 들어가면 해당 지인에게도 메시지가 발송된다. 이 문자를 받은 사람은 핸드백의 주인이 현재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에 있다는 것을 인식해 소비를 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1:1 커스터마이징 알람 서비스 제공하는 뱅크샐러드는 사용자의 지출현황 및 금융생활을 분석해 상황에 맞는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모바일 금융비서를 운영중이다. :1 커스터마이징이란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맞춤 제공하는 방식으로, 소비습관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화 된 알람을 제공하는 것은 뱅크샐러드가 최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택시비, 카페, 카드할부, 음주,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지출영역에서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금융비서는 뱅크샐러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별도 설정 필요없이 금융사와 연동된 금융 데이터를 토대로 과소비와 절약 여부 등을 분석해 제공한다. 조언은 전주 대비 지출 비교나 새로운 변화가 발견될 경우 그에 맞게 자동으로 진행된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는 과소비를 억제하기 힘든 분들이라면 첨단 기술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수 있다뱅크샐러드는 국민 분들의 합리적인 금융 습관을 도와 드리기 위해 기술적 진화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