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100여개 상품 할인판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44만2000원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25일까지 쿠팡에서 그동안 구매하고 싶었던 가전제품을 최대 2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단 15만원 이상 구매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총 11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2일 쿠팡에 따르면,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2018 상반기 결산 인기 가전&디지털’ 기획전에서는 태블릿, 블루투스 스피커 등 디지털 기기부터 청소기, 제습기 등 가전제품까지 총 1100여 개 상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할인전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쿠폰할인관’, ‘신규상품관’, ‘카테고리관’, ‘브랜드관’ 등으로 나눠서 구성됐다. 우선 쿠폰할인관에서는 1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신규 상품관에는 지난해와 올해 출시된 제품들만 판매된다. 카테고리관에는 계절가전, 생활/건강가전, 음향기기, 이미용가전, TV/영상가전 등 총 8개 테마별로 제품이 분류돼 있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 ‘브랜드관’에서는 삼성전자, 다이슨, 애플, 브라운, 좋은생활지웰, 위닉스 등 15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대표상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대표상품으로 빠른 건조와 함께 모발보호까지 가능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가 있다. 쿠팡가는 44만2000원대다. S펜으로 화면에 필기가 가능하고,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북 12.0 WiFi 태블릿 PC’를 110만9000원대에, 뛰어난 제습 능력은 물론 소음까지 줄인 ‘위닉스 뽀송 제습기 가정용 17L’를 28만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2018 상반기 결산 인기 가전&디지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많은 찾는 인기 가전제품, 디지털 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