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들이 직접 칼렌듈라 꽃을 그림으로 담아내, 판매 수익금 일부 ‘생명의 숲’ 통해 기부

키엘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파트너 그룹 위너가 직접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가 출시된다.
키엘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파트너 그룹 위너가 직접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가 출시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키엘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파트너 그룹 위너가 직접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가 출시된다.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은 올해로 3회차를 맞는 키엘의 환경 캠페인으로, 금년에는 화장품 공병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나만의 정원으로 가꾸는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매년 캠페인의 뜻을 함께하는 파트너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온 키엘은 올해 역시 캠페인 파트너인 위너와 함께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칼렌듈라 꽃잎 토너’ 한정판은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멤버 송민호를 포함해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위너 멤버 4인은 각각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을 그림으로 담아내,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칼렌듈라 꽃잎을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담았다.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 시켜주고, 건조한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500ml 용량에 가격은 10만2000원이다.

위너가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23일부터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비영리단체 생명의 숲을 통해 도심속 자연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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