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에니메이션 감독 김청기 직접 피규어 제작 검수… 20일 자정부터 3000개 한정 수량 판매 개시

(사진:G마켓)
G마켓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신박한 쇼케이스’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제작한 ‘로보트 태권V’ 한정판 피규어를 단독 판매한다.(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회의사당에서 출동하는 로보트 태권V 한정판 피규어가 판매된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18일 G마켓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신박한 쇼케이스’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제작한 ‘로보트 태권V’ 한정판 피규어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피규어는 ‘국가 위기 상황이 되면 국회의사당 돔이 열리면서 로보트 태권V가 출동한다’는 속설에서 착안해 국회의사당 출동버전으로 제작됐다. 로보트 태권V 원작 애니메이션 김청기 감독이  직접 피규어 제작 검수를 맡아 제품의 질을 높였다. 총 3000개 한정으로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오는 20일 자정(밤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출동버전 외에도 어린시절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태권V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종이딱지’(1만2000원), ‘보드게임’(4만500원) 등 놀이 관련 상품을 비롯해 원작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애니북’(8100원)도 할인가에 판매한다태엽을 감아 움직이는 ‘태엽 피규어’(3만5420원), ‘메탈브릭세트’(21만7800원), ‘1976 미니피규어 5종 세트’(2만9000원) 등 다양한 종류의 태권V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서은희팀장은 “어린 시절을 로보트 태권V와 함께한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가정의 달 5월에 맞춰 이번 한정판 피규어를 특별 제작하게 됐다”며 “지루한 일상을 깨는, 재미있는 요소들을 발견하자는 해당 프로모션의 기획 의도에 맞게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태권V의 국회의사당 출동 이야기를 제품에 접목시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등 앞으로도 펀(Fun)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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