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클레이 히팅 마스크’,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 ‘버블 어웨이크닝 마스크’ 3가지의 워시오프 타입과 ‘아쿠아 리차징 슬리핑 마스크’ 4종. 각각 브라이트닝, 쿨링, 노폐물 제거 등 피부 고민에 특화

헤라 마스크 4종
헤라 마스크 4종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헤라가 현대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즉각 솔루션을 제안하는 마스크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 클레이 히팅 마스크’,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 ‘버블 어웨이크닝 마스크’ 3가지의 워시오프 타입과 ‘아쿠아 리차징 슬리핑 마스크’까지 총 4가지로 출시되었다. 각각의 마스크가 가진 특화된 제형과 성분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피부 고민에 따라 손쉽게 셀프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 클레이 히팅 마스크’는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할 때 건강한 안색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스팀 타올을 얼굴에 올린 듯 온열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해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외부 노폐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고, 로즈힙꽃 오일을 함유하여 피부 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피지와 각질로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는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를 제안했다. 피부에 도포했을 때 느껴지는 차가운 제형이 일시적으로 모공을 수축하고 피지를 강력하게 세정한다. 호두껍질 스크럽이 각질을 씻어주어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고, 블루베리를 포함한 헤라의 ‘옥타-베리 콤플렉스TM(Octa-Berry ComplexTM)’가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버블 어웨이크닝 마스크’는 미세한 버블이 피부 솜털 사이와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부결을 관리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에 도포하면 젤이 거품으로 변하는 ‘젤-투-버블TM(Gel-to-BubbleTM)’ 제형이 특징이며, 물로 세안 시 또 한번 풍성한 거품을 형성해 노폐물을 두 번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쿠아 리차징 슬리핑 마스크’는 보태니컬 오일을 함유해 밤 사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녹차 추출물이 낮 동안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바르는 즉시 수분이 터지는 듯한 즉각적인 수분감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다음날까지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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