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관리 앱 경쟁 속 국내 최초의 보험 O2O서비스로 차별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스마트폰 앱 버전 2.0이 출시 2개월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사진: 리치앤코 제공)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스마트폰 앱 버전 2.0이 출시 2개월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사진: 리치앤코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스마트폰 앱 버전 2.050만 다운로드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출시 2개월만의 일이다.

15일 대형 독립법인대리점 리치앤코에 따르면, 이달초 굿리치 2.0 버전이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굿리치는 리치앤코가 제공하는 보험관리 인슈테크 서비스이다. 굿리치는 지난 20169월 굿리치 1.0 버전을 선보인 후 올해 3월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굿리치 2.0을 출시했다.

이같이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굿리치 앱의 활용성 때문이다. 이 앱은 본인인증 한번으로 가입한 모든 보험 증권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신청이 가능하다.

굿리치의 보험업계 최초의 O2O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는 점 또한 이같은 성과에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굿리치는 리치앤코 전속의 대면, 비대면 보험 전문가 2천여명의 컨설팅을 직접 제공한다. 굿리치를 통해 보험분석을 신청하면 신청 후 하루 이틀 내에 리치앤코 보험 전문가들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금 청구를 담당하는 인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굿리치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리치앤코 보상청구팀에서 보험금 수령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리치앤코 마케팅부문 남상우 상무는 보험을 보다 현명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굿리치가 보험관리 필수앱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굿리치는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인슈테크 최초의 100만 다운로드 앱이 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도입, 컨텐츠 제휴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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