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뉴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와 카라 변형을 막아주는 히든 키퍼를 적용해 쾌적하고 맵시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네파 뉴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는 지난 해 출시한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의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성 소재에 카라 앞쪽에 형태 안정을 위한 히든 키퍼를 적용했다. 히든 키퍼는 착장 시 카라의 변형을 막아주어 항상 단정하고 맵시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컬러 구성을 20개로 대폭 늘리고, 남녀 성별의 신체 특성에 따라 소재를 달리 사용해 착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였다.

네파 뉴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세탁 후에도 형태가 쉽게 변형되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하단 양쪽에 트임을 주어 활동성을 강화했다.

여성용 제품인 ‘뉴 올라운드 베니에 폴로 티셔츠’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코트나(COTNA)’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스트레치성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히든 키퍼를 적용해 착장 시 스타일리시함을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레드잉크, 아쿠아, 코랄핑크, 라임옐로우, 샌드, 디퍼사파이어, 화이트, 트루네이비, 울트라바이올렛 9가지로 구성됐다.

남성용 제품인 ‘뉴 올라운드 에티카 폴로 티셔츠’는 일본 도레이사가 개발한 ‘필드센서(FIELDSENSOR)’ 소재를 적용해 상쾌한 터치감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트렌드 컬러로 구성돼 재킷과 팬츠에 코디 착장이 용이하다. 히든 키퍼를 적용해 착장 시 단정한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제이드그린, 다크그린, 오렌지, 트루네이비, 화이트, 미스트, 블랙, 헤더그레이, 파크레드, 포세이돈블루, 골든머스타드 11가지로 구성됐다.

네파는 1개 6만9000원인 뉴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 2개 구입 시 10만9000원의 특별가에 제공하는 가정의 달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폴로 티셔츠는 무더운 여름철 다용도로 활용되는 패션 아이템으로 네파는 지난 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의 스타일적인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강화해서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어떤 스타일에도 코디가 가능한 필수 아이템인 폴로 티셔츠로 쿨비즈룩부터 애슬레저룩까지 다양하고 맵시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