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제주 정원의 풀내음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라이팅 디퓨저 세트, 캔들 세트, 내추럴 포푸리 세트 구성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향으로 채우는 ‘제주 센트 피커-가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향으로 채우는 ‘제주 센트 피커-가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향으로 채우는 ‘제주 센트 피커-가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 센트 피커’는 제주의 다양한 장소에서 영감 받은 향을 담아 매년 5월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올해 선보이는 ‘가든 컬렉션’은 봄날 제주 정원을 가득 채운 연초록빛 풀내음과 분홍빛 꽃을 연상시킨다. 라이팅 디퓨저 세트, 캔들 세트, 내추럴 포푸리 세트는 각각 MAY GRASS(그린 허벌 계열)와 MAY BLOOM(플로럴 부케 계열) 향으로 만날 수 있다.

가든 컬렉션은 집안 곳곳에 비치해 두기만 해도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선물하기 좋다. ‘라이팅 디퓨저 세트’는 미니 전구와 거치대가 함께 들어있어 방 안 가득 은은한 향기와 무드를 더해준다. ‘내추럴 포푸리 세트’는 천연 향을 내뿜는 드라이플라워로 채워 산뜻한 인테리어를 돕는다. 창가와 테이블에 놓기 적합한 ‘미니 캔들세트’는 분위기 있는 밤을 연출할 수 있다.

캔들 세트는 60g 캔들 2개 구성으로 2만원이며, 라이팅 디퓨저 세트는 110ml 디퓨저와 리드스틱 5개, 받침대 구성으로 2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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