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와 편백나무 추출물 등 피부 진정 성분 담긴 핑크 파우더 하나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가 무기자차 성분의 선스틱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 SPF35 PA++’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가 무기자차 성분의 선스틱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 SPF35 PA++’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가 무기자차 성분의 선스틱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 SPF35 PA++’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칼라민과 편백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효과까지 겸비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은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제형과 피부 진정 제형이 하나에 담겼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 리페어 라인에서 선보이는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은 피부에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 차단제이다. 무기자차 성분 구성이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이 피부에 닿지 않고 반사 차단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핑크 파우더인 칼라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핑크색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더불어 더마 리페어 라인의 식물 유래 진정 성분인 편백나무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파라벤, 동물성 원료, 향료, 타르색소, 탤크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마일드 포뮬러다.

아이오페 BM팀 강성훈 팀장은 “민감성 피부는 자외선 차단과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오페에서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칼라민과 편백나무잎 추출물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한번에 가능한 듀얼 제형 타입으로 선스틱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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