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라인’ 출시. 일동제약과 공동 개발한 락토 스킨 콤플렉스 함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일리윤이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라인은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을 활용한 라인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방어력을 높인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 라인은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에센스 드롭’,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크림’,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시카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젠틀클렌저’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라인 전 제품에는 일리윤과 일동제약이 공동 개발한 ‘락토 스킨 콤플렉스(Lacto Skin ComplexTM)’가 함유되었으며, 해당 성분은 각질층을 보호해주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주는 윤 콤플렉스TM도 포함되었다.
떠먹는 그릭 요거트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크림, 마시는 요거트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에센스 드롭,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질감, 산뜻한 향 등 제품에는 사용자가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을 오감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요소도 반영되었다. 전 제품은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마쳤다.
장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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