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서비스 사업/스탭 등 부문에서 00명 채용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 가 블록체인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사진: 그라운드X CI)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 가 블록체인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사진: 그라운드X CI)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카카오가 블록체인 전문가 모시기에 나섰다.

카카오는 지난달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자회사 그라운드X(Ground X)’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재 모시기에 나선 그라운드X는 카카오가 국내외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자회사다.

채용 직군은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체인 서비스블록체인 기술연구QA(Quality Assurance) 등 기술 직군과 국내/해외 사업개발토큰 이코노미 연구프로젝트 관리PR 등 서비스 사업 직군, 인재영입경영지원 등 스탭 직군 등이다.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상이하며, 지원 부서에 맞춰 자기소개, 경력사항 등을 기입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 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1, 2차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인원은 00명이다. 채용은 기간 제한없이 영입 종료시까지 진행된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을 산업화 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라운드X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 사업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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