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처럼 맑은 컬러와 유리알 같은 광택 특징. 총 6가지 컬러로 바를 때 녹아드는 고보습 텍스처.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위한 ‘스테인드 글라스틱’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위한 ‘스테인드 글라스틱’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맑고 촉촉한 글로시 립 메이크업을 위한 ‘스테인드 글라스틱’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라네즈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빛을 머금은 수분 맑은 컬러와 투명한 유리알 광채를 연출할 수 있는 촉촉한 틴트 립스틱 제품이다. 워터 스테인드 글로우는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를 연출하며, 덧바를수록 맑고 선명한 색상을 입힌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함유된 하이샤이닝 오일이 입술에 닿는 빛의 반사를 극대화하여 광채를 입힌다. 입술에 닿으면 사르륵 녹는 고보습 멜팅 텍스처는 입술을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된다.

테인드 글라스틱은 투명하고 깨끗한 느낌을 더해주는 블루펄의 1호 ‘블루 토파즈’, 사랑스러운 핑크빛 입술을 연출해주는 4호 ‘핑크 사파이어’, 레드에 코랄 한 방울 탄듯한 6호 ‘레드 스피넬’ 외에도 천연석의 컬러를 담은 총 10가지의 컬러로 출시되었다. 김유정이 레드립에 사용한 제품은 6호 레드 스피넬이다. 용량은 2g, 가격은 2만3000원이다.

라네즈 측은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립스틱이나 틴트의 발색과 립글로스의 광택을 그대로 살린 사용감으로 데일리 립스틱으로 사용하기 좋다”며 “유튜버 ‘새벽’과 진행한 사전 런칭 소셜 마켓에서 메인 세트가 품절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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