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페인 통해 워너원 콘서트, 워너원 한정판 브로마이드와 택배박스 등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마켓이 워너원을 전면에 내세운다. 전속모델로 발탁한 것. 그 첫 번째 여정으로 내달 20일까지 G마켓이 진행하는 역대급 혜택이 제공되는 스마일 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간편 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 ▲익일 배송 서비스 ‘스마일 배송’ 등 전용 서비스에 혜택을 집중함으로써 기존 우수 고객에게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캠페인이다.
19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해당 콘서트는 워너원을 포함해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19일 오후 2시부터 내달 15일 11시59분까지 ‘스마일클럽’ 전용딜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 되는 방식이다. 30일 동안 ‘스마일클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회원 역시 응모 기간 내 클럽 전용딜 상품을 구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800명을 대상으로 1인 1매 콘서트 티켓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푸르메재단의 장애청년 자립기반 마련 ‘한걸음더’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8월 21일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15% 할인쿠폰 2종을 증정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일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워너원 한정판 브로마이드와 택배박스도 제공된다. 내달 3일까지 스마일배송 전용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워너원 브로마이드를 랜덤 증정된다. 내달 4일부터는 워너원 멤버의 이미지가 들어간 한정판 택배박스에 물건이 담겨 배송된다. 더불어 ‘데일리 특가 브랜드딜’, ‘1+1 제품’, ‘균일가 상품’ 등 풍성한 혜택이 더해진 스마일배송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는 카드사 즉시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내달 3일까지 7대 카드사(신한/KB국민/현대/삼성/롯데/NH농협/BC)를 활용해 물건을 구입할 시 5%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블렌드 커피 ‘첼시 바이브’도 반값인 1500원에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 김소정 통합마케팅본부장은 “이베이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쇼핑을 바꾸는 쇼핑’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스마일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며 “G마켓의 새로운 전속모델 워너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마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